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,893세대 규모로 탈바꿈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 이후 46년이 지난 노후단지로 정비사업이 추진돼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사업을 지지부진하게 했던 35층 높이 제한이 49층으로 완화되면서 재건축에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양천구 목동11단지 아파트도 최고 41층 2,679세대로 재건축하는 안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이형원 <br />오디오 | AI 앵커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90215332506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